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 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김래원, 표현력의 달인 손호준, 차세대 연기파 공승연까지 환상적인 라인업이 공개되며 2022년 가장 기대되는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24일 ‘소방서 옆 경찰서’가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를 ‘킬링 한 컷’으로 정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위급한 순간에 가장 먼저 달려오는 최초 대응자를 표현한 티저 포스터는 경찰, 소방, 구급의 트리플 시너지를 표현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먼저 도로를 점령한 경찰차와 소방차, 구급차가 나란히 출동, 위급 상황에 도래한 긴급한 순간이 포착돼 긴장감을 일으켰다. 소속은 달라도 타인을 구하겠다는 목적은 같은 경찰, 소방관, 구급요원들이 일으키는 색다른 케미는 드라마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자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티저 포스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초 대응자 소재를 명확하고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11월 12일 첫 페이지를 열게 될 ‘소방서 옆 경찰서’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