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 김민하, 최수영, 한예리 등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관찰 예능을 선보인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관찰 예능 유튜브 콘텐츠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5일 개최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폐막식 사회자를 맡은 권율부터 김민하, 김성규, 문동혁, 변요한, 이서준, 전채은, 최민영, 최수영, 한예리 등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전지적 사람시점’은 매니저들의 시각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준비하는 배우들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전하는 콘텐츠다.
올해 공개될 ‘전지적 사람시점2’에서는 시즌1에 담겼던 배우와 매니저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새롭게 추가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더해진다. 공식 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친근한 매력이 미션을 거듭하면서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지적 사람시점2’는 오는 27일과 31일 각각 1, 2편이 공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