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래들리 제공 조유리가 인간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핑크빛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 참석한 조유리는 출국길 공항에서 핑크빛 무드의 패션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유리는과즙미 가득한 요정 같은 비주얼은 물론이고 니트와 데님 팬츠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한껏 강조했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체인 숄더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조유리가 이날 착용한 가방은 영국 프리미엄 백 브랜드 래들리의 ‘밀베이 퀼트 프레리 핑크’로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가 특징이다. 사진=래들리 제공 본업 외에도 센스 넘치는 패션까지 소화하며 ‘글로벌 팬심’을 조준 중인 조유리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인 마이너’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