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하늘하늘 청순미를 벗고 탄력 넘치는 근육질 몸매로 거듭나 신선한 충격을 줬다.
한효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에 “in 태국”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화 촬영에 한창인 근황을 올려놨다. 이와 함께 그는 태국에서 지인들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인증했다.
무엇보다 사진 속 그는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모습이라 놀라움을 안겼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어 건강미를 과시했으며, 까맣게 그을린 피부 색깔이 과거 하얗기만 한 한효주의 모습을 온데 간데 없이 만들었다. 여기에 맥주와 칵테일을 즐기는 유쾌한 모습까지, 한효주의 반전 일탈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