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장동우, 이성종이 ‘히트곡 부자' 면모를 과시해 '단장즈' 준케이 이기광의 박수를 받았다.
장동우와 이성종은 12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서 ‘제 31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에 임했다.
이날 두 사람은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미친 가창력'을 인증했다. 특히 장동우는 웃음기를 싹 뺀 진지한 모습으로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 현장을 가을 분위기로 물들였다.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수답게 그간의 레전드 무대를 재현하는 시간도 마련했다.‘다시 돌아와’, ‘내꺼하자’, ‘추격자’, ‘Man In Love(남자가 사랑할 때)’, ‘태풍’, ‘Tell Me’ 등에 맞춰 여전한 칼군무를 과시해, 준케이와 이기광마저 댄서로 합류하게 만드는 것.
이외에도 두 사람은 아이브, 뉴진스 등 걸그룹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K-팝 댄스' 장인의 위엄을 드러냈다. 장동우와 이성종의 내공 꽉 찬 댄스 활약은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