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법대로 사랑하라’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12회는 전국 가구 기준 6.5%, 수도권 가구 기준 6.1%, 2049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밀연애 시작부터 사건 사고에 휘말리는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의 고군분투기가 담겼다.
방송 말미에는 이승기와 이세영이 범상치 않은 19금 멘트로 애틋함을 증폭시키며 ‘확신의 입맞춤’ 엔딩을 펼쳤다.
같은 날 방송된 tvN ‘멘탈코치 제갈길’은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1.7%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