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작은 아씨들’이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6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8.3%, 수도권 가구 기준 8.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첫 회 6.4%(전국 유료플랫폼가구)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연 ‘작은 아씨들’은 2회 7.7%를 돌파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어 지난 10일 방송된 3회 시청률은 5.6%로 잠시 주춤했으나 4회 7.3%, 5회 7.0%를 기록하며 다시 시청률 7%대를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문의 ‘정란회’에 다가선 오인주(김고은 분)와 오인경(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오혜석(김미숙 분)의 위기는 격변의 후반부를 예고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