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화단에서 재배한 딸기를 수확하는 영상과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딸기를 드디어~~~!!!! 만다린 아가~ 요거 먹어볼랭~?헤헷~이런 기쁨을 알게되어 넘넘 행복합니다!!! #귤화단 #처음수확한딸기하나 #넘달고향긋"이라는 글로 첫 수확의 기쁨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서 김규리는 작은 딸기를 손으로 따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 딸기를 자신의 작품인 호랑이 그림 앞에서 먹여주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또한 얼굴 옆에 딸기를 갖다 돼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민낯임에도 앳된 피부에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딸기의 강렬한 색깔과 대비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규리는 올해 호랑이 그림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열어 호평받았으며 '편스토랑'과 '그린마더스클럽' 등 예능과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