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배우 박은빈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받은 팬 사랑을 제대로 인증했다.
박은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큰 사랑에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덕분에 내일도 행복하겠네요! 행복의 빈칸을 가득 채워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은빈은 "팬미팅 사진은 나중에 공개할게요"라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운 팬들의 생일 선물에 둘러싸여 있는 박은빈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빈은 9월 4일 생이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