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린브랜딩 제공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2’ 톱7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린브랜딩은 톱7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에 대한 매니지먼트 계약이 3일부로 공식 종료됐다고 밝혔다.
린브랜딩관계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합의했다”며 “린브랜딩과 톱7의 공식적인 업무는 종료되지만 당사는 멤버들의 원 소속사와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새로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린브랜딩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미스트롯2’ 톱7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톱7에 대한 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