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츈 제공 멜로딕 하드코어 밴드 컴배티브 포스트(COMBATIVE POST)가 하이퍼 리얼리즘 음악 이야기를 소개한다.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1일 오전 공개한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의 ‘소외된 모두, 왼발 한보 앞으로’ 편에서는 컴배티브 포스트 멤버 이일우, 조진만이 등판해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08년 데뷔한 후 올해로 데뷔 15년 차로 접어든 컴배티브 포스트는 이날 팀 명의 의미, 멤버 구성 배경과 탄생 및 활동 에피소드 등 다양한 스토리를 밝혔다.
이 가운데 컴배티브 포스트는 2020년 무려 6년 만에 정규 앨범 ‘화이트아웃’(Whiteout)을 발매하게 된 이유로 “녹음 자체는 2019년에 다 끝났었는데 멤버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늦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솔직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