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 '장동건 아내'이자 배우 고소영이 집에서 유유자적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층고 높은 펜트하우스인 자택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서 고소영은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거실에서 장미꽃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고소영 옆에는 귀여운 반려견이 얼굴을 빼꼼 내미고 있어서 시선을 강탈했다. 고소영도 그런 반려견을 자랑하고 싶어서인지, 손가락으로 표시를 해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억대 집에서 여유로운 일상 부럽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고소영 강아지 팔자가 부럽네요", "50대 미모 실화입니까?", "꽃선무 받고 부러워요, 남편이 주셨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따.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