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자가 격리를 끝내고 홍콩 집으로 돌아간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이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홍콩에 도착한 모습을 인증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홍콩의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위치한 홍콩 집 풍경을 담아 재력을 과시했다.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집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tvN '70억의 선택', MBN '아!나 프리해' 등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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