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영화 ‘헌트’가 개봉 전 각종 GV(관객과의 대화)와 무대인사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영화팬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헌트’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뜨겁다. ‘헌트’는 지난 7월 29일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한 GV와 8월 4일 황동혁 감독과 함께한 감독 대담 GV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동진 평론가가 진행하고 이정재 감독, 정우성 배우가 참석한 GV는 예매 오픈 15분 만에 628석의 좌석이 모두 매진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8월 6일과 7일 이틀간 부산과 대구에서 진행된 23회차의 무대인사 좌석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8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12일 이정재 감독, 정우성 배우와 ‘헌트’의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한재덕 대표와 함께 하는 GV도 예매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며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짐작케 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8월 1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