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연인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가 5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이다.
김지민은 연인인 김준호의 곁에서 슬픔을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례식장에는 임하룡, 신동엽, 김대희 등 많은 동료 코미디언들이 다녀갔다.
누리꾼들도 여러 창구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