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약 10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컴백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마치 필름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이미지와 골든차일드의 ‘G’와 ‘C’를 연상시키는 로고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앨범명 ‘아우라’(AURA)가 최초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타이틀곡과 트랙 리스트 등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0월 정규 2집 ‘따라’(DDAR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골든차일드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골든차일드의 새 앨범은 다음 달 8일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