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와 마마무 화사가 4년 3개월 만에 다시 뭉쳤다.
화사의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지난 18일 마마무 공식 SNS을 통해 로꼬와 협업한 새 싱글 ‘썸바디’(Somebody)의 스포일러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기타 연주와 함께 녹음실 배경을 레트로 감성의 흑백 필름으로 담아냈다.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로꼬의 모습에 이어 신곡에 만족한 듯 기분 좋은 웃음과 함께 손뼉을 치는 화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말미에는 신곡 ‘썸바디’(Somebody)의 음원 일부를 스포했다. 화사와 로꼬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비트와 트렌디한 감성도 드러났다.
화사와 로꼬는 이번 신곡을 통해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의 컬래버레이션 곡 ‘주지마’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만났다. 화사와 로꼬는 지난 2018년 4월 발표한 ‘주지마’로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는 등 롱런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화사와 로꼬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싱글 ‘썸바디’(Somebody)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