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수가 '출연진 단체 모임' 후 자신을 저격한 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나는 솔로' 6기 영수.
'나는 솔로' 6기 영수가 자신을 저격한 '디스 글'에 '극대노'했다.
영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하소연을 올려놓으면서, 최근 자신을 뒷담화한 한 출연자의 폭로성 글에 대해 해명했다.
해당 글에서 영수는 "6기 우리는 '우리끼리 놀아요'라고 한 적도 없고, 우선 회비도 냈고 내가 화난 건, 내가 없는 단톡방에서 영수가 제일 많이 먹고 마셨다고 한 것, 그래서 총무하시는 분한테 '늦게 가서 음식도 없고 마신 것도 없다'고 했는데, 총무분도 알고 있었다고 와서 인사만 하고 간 거 아는데 누가 저렇게 말했다고?"라고 억울함을 털어놨다.
이어 "단톡방에 없는데 거짓말 하는 거 화난다고 했을 뿐인데, 회비 내는 거 아깝다고 한 적 한번도 없는데..잘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막말하고 출연진으로서 서로 응원은 못해주고 이런 어이없는 일이나 만드는구나, 진짜 사람 바보 만드는구나"라고 재차 속상해했다.
앞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나는 솔로'의 한 출연자가 6기 영수에 대해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 출연자는 6기 영수가 최근 '기수 통합 모임'에 나와서 늦게 참석했다는 이유로 회비를 안내려 했고, 6기들끼리 톱스타처럼 행동했다는 내용을 폭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를 본 영수는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명글을 올리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영수는 미군 육군 대위로 8기 광수와도 절친이다. 영수는 방송 후에 다양한 '나는 솔로' 출연진들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영수 디스글'을 누가 쓴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