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승훈이 ‘신병’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동료 배우들을 응원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전승훈이 웹드라마 ‘신병’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승훈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병 대박을 명 받았습니다. 충성!’이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전승훈의 모습은 ‘신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신병’은 누적 조회 수 2억 5000만 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의 뒤를 이어 군 생활의 실상을 보여줄 전망이다.
전승훈은 시종일관 무표정, 일정한 음절로 말하는 독특한 이등병 임다혜 역을 맡았다. 전승훈은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후 원작의 임다혜가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병’은 오는 22일 올레 tv와 시즌(seezn)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