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옥주현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6.21/ 배우 옥주현이 '옥장판 논란'을 딛고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일째 야근"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녹음실 현장을 찍어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는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고가의 장비가 가득찬 럭셔리한 스튜디오 내부가 담겨 있었다. 음악 작업을 하는 옥주현의 열일 모습에 많은 팬들은 뜨거운 관심과 궁금증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옥주현은 최근 '마타하리' 티켓오픈 캐스팅 스케줄 및 좌석 배치도를 공개하며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출연 각오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