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신곡의 청량한 감성을 예고했다.
박재범은 8일 소속사 MORE VISION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니드 투 노우’(Need To Know)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재범은 클래식카와 함께 등장, 손에 쥔 티켓 두 장을 흔들며 미소 짓고 있다. 앞서 공개된 코믹북 일러스트가 티켓에 또 한번 그려져 있어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비트 위로 박재범의 소울풀한 보컬이 더해져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에너지를 전한다.
‘니드 투 노우’는 박재범이 지난 3월 발매한 ‘가나다라’(GANADARA)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오는 1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