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4.18/ 가수 제시가 피네이션을 떠난다.
피네이션은 최근 제시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6일 밝혔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피네이션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서 피네이션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함께한 제시는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보다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나아가 그러한 과정과 성과는 피네이션의 모든 구성원에게도 긍정적이고 즐거운 자극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 펼쳐질 제시의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할 것이다. 제시를 아껴주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