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영 SNS 캡처 방송인 현영이 전현무를 쏙 빼닮은 매니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이브 연습 1시간 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웨이브에 도전했다. 하지만 어플 효과로 웨이브처럼 꾸며 웃음을 자아냈다.
춤보다 화제를 모은 건 매니저의 비주얼이다. 네티즌들은 매니저를 보고 ‘전현무인 줄’, ‘전현무 아니에요?’ 등 춤보다 매니저의 비주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영은 1997년 SBS 슈퍼엘리트모델로 연예계 데뷔해 ‘여걸식스’, ‘스친소’, ‘식신 원정대’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2006년에는 ‘누나의 꿈’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약했다.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8월 첫째 딸 다은 양을, 2017년 12월 둘째 아들 태혁 군을 출산했다. 현재는 연 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