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 감독을 비롯한 출연진이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 복무 중이 공명이 입간판으로 등장하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등이 열연했다. 7월 2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