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4일째인 25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은 4일 연속, 압도적 예매율 1위까지 등극했다.
이에 ‘탑건 매버릭’ 측은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의 100만 돌파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마일즈 텔러는 “저와 ‘탑건:매버릭’의 제작진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사랑해요. 코리아!”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백만 축하’를 언급하며 레드카펫에서 보여주었던 유쾌한 모습을 보여 흥행에 힘을 보탰다.
‘탑건: 매버릭’ 은 CGV 골든에그지수 99%,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8점,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9.6점(6월 25일 기준)으로 2022년 개봉 영화 중 최고의 호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흥행에 이어 국내에서도 개봉 2주차 관객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