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록버스터 영화 ‘탑건: 매버릭’이 정식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배우 톰크루즈가 17일 오후 영화 ‘탑건: 매버릭’ 홍보차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톰크루즈외에도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주역들이 모두 한국을 방문해 내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eoo@joongang.co.kr 2022.06.17 ‘탑건: 매버릭’ 출연진과 감독은 또 팬데믹 이후 첫 내한 관객 미팅 행사를 갖는다. ‘탑건: 매버릭’의 레드카펫 행사는 19일 오후 5시에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야외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톰 크루즈의 10번째 내한이자 팬데믹 이후 첫 내한 관객 행사라 의미가 남다르다.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6인의 주역들은 오늘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 이 행사는 네이버 나우에서 생중계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