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불후의 명곡’ 제공 강승윤과 이승윤이 ‘불후의 명곡’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1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60회는 ‘아티스트 이적 편’ 2부로 꾸며진다. 1부에서 이적의 명곡을 재해석해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 빅마마 이지영, 박재정·오반·피아노맨, 정세운·한해, 허각, 이승윤에 이어 2부에서는 정인, 정동하, 강승윤, 곽진언, 포르테 디 콰트로가 이적 앞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쟁쟁한 뮤지션들이 출연한 만큼 토크 대기실도 후끈 달아오른다. 특히 강승윤과 이승윤의 깜짝 무대는 탄성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승윤은 ‘싱어게인’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이적의 ‘물’을 열창하고, 강승윤은 ‘본능적으로’를 완창한다.
강승윤의 무대에 한해는 핸드폰을 꺼내 들고 열혈 직캠러로 변신한다. 한해는 “본능적으로 핸드폰을 꺼냈다”고 밝히며 강승윤을 향한 팬심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