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윤후가 처음으로 만든 노래다. 엄마, 아빠에게 인정받고 싶은 순수한 마음과 꼭 이루고 싶은 다짐을 녹여냈다.
가수 자이언티가 작사, 작곡은 물론 코러스에도 힘을 보탰다. ‘나무’는 한편의 따스한 분위기와 예쁜 동화책과 같은 느낌을 풍기는 곡이다.
윤후는 최근 출연하고 있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 학교’에서 아빠 윤민수가 작곡한 포맨의 ‘못해’와 패럴 윌리엄스의 ‘해피’를 블러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또 자이언티가 윤후와 함께 곡을 작업하는 과정이 방송에서 공개돼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