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직장인의 현실이 낱낱이 공개된다.
오늘 10일 공개되는 seezn(시즌) 오리지널 드라마 ‘강계장’은 28세 늦깎이 사회복무요원기주가 상수도 정수사업소에 발령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중소기업 현실을 공감 있게 그린 ‘좋좋소’ 제작진의 차기작으로, K공무원들의 웃픈 일상을 통해 직장인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계장’은 확장판으로, 추가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강계장’은 각양각색의 공무원들 속에서 하루아침에 시랑정수사업소의 모든 업무를 맡게 된 사회복무요원 김기주의 복무 생활을 담아낸다.
박진수, 김금순, 주민찬, 하정민, 김기주, 전경민, 최제우 등이 활약하며 ‘슬기로운 폐급생활’, ‘7수생 시리즈’ 등 현실 반영 콘텐트로 18만명 구독자를 모은 유튜버 뷰티풀너드(전경민)도사회복무요원 역으로 가세한다.
현실 고증 100% K공무원 현실을 그려낸 ‘강계장’은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와 일요일 오전 10시 seezn(시즌)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