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강주은은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편 최민수가 그림 작업을 시작했다고 공개했다.
강주은은 "사이즈 별로 대단한 작품들이 있다"라며 최근 최민수가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어디서도 공개된 바 없는 최민수의 수준급 실력이 담긴 그림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주은은 "지금 전시회를 앞두고 있다. 제가 (최민수에게) 하나도 팔면 안된다고 말했다. 내가 다 가지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