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배우 서효림이 딸 조이와 부산 여행에 나선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개월 조이와 함께하는 부산 여행"이라며 "예쁜 이모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조이는 이모들을 곧잘 따르고 언니들의 배려 덕분에 걱정했던 것보다 수월하게 조이와 함께 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효림은 "우연히 (박서보) 선생님과 기념사진도 찍고 야경을 보면서 요트도 타고 하루를 정말 아름답게 쓴 느낌"이라며 "조이야, 엄마는 너와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 조이와 함께 부산 곳곳에서 추억을 만들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늦은 밤 요트에서 전혜빈 등과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배우 서효림과 전혜빈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최근 정명호 대표는 횡령 혐의로 피소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