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STAR 제공 배우 최정윤이 딸과 함께 ‘랜선뷰티’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정윤은 ‘랜선뷰티’의 2회 게스트로 일곱 살 딸과 함께 동반 출연한다. ‘랜선뷰티’ 측은 “최정윤이 일과 육아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미모를 놓치지 않는 비법을 낱낱이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2011년 결혼 후 5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말 이혼절차를 밟고 혼자서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지내고 있다.
싱글맘이자 워킹맘인 최정윤은 이번 방송에서 1분 1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며 자기 관리와 육아를 병행하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열일’ 중인 미모 유지법뿐 아니라, 7살 딸을 위한 육아 노하우까지 ‘랜선뷰티’에서 모두 대방출한다.
‘랜선뷰티’ 제작진은 “바쁘다고 해서 배우로서의 자신에게 소홀하지 않고,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유지하는 최정윤의 뷰티 팁은 시간에 쫓기는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산 100일 만에 완벽 미모로 돌아온 배우 이세은에 이어 최정윤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하는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K-STAR에서 방송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