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13회에는 하이라이트와 공식 팬클럽 라이트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하이라이트는 각양각색의 주접단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주접이 풍년’ 최초로 반대석에 주접단의 실제 남자친구가 등장해 하이라이트의 진땀을 빼게 만든다. 이외에도 하이라이트가 인정한 네임드 남팬, 남다른 입담을 보유한 40대 누나 팬 등이 등장해 하이라이트와 케미를 예고한다.
하이라이트가 가요계의 대표 ‘운동돌’로 정평이 난 만큼 이날 분야별 최고의 멤버를 뽑는 다양한 체력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는 그 어느 때보다 불타는 승부욕과 집중력을 선보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하이라이트는 히트곡 메들리에 이어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까지 공개하며 14년차 아이돌다운 관록을 선보인다. 하이라이트는 ‘주접이 풍년’을 통해 성사된 팬들과의 만남에 “데뷔 후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며 눈물을 보여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