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시티즌 제공 '글로벌 NTF 프로젝트' 케이팝시티즌(KPOP CTzen)이 알라딘과 함께한다.
케이팝시티즌을 이끄는 로운랩스는 알라딘과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NFT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건설에 나섰다. 알라딘은 web3, web4 마켓에 유저들의 공감을 얻기 위한 컨텐츠 다각화의 초석을 마련한 셈이다.
알라딘의 김병희 이사는 "이미 web3 유저 팬덤을 갖추고 있는 로운랩스의 케이팝시티즌(KPOP CTzen) NFT의 페르소나를 채용하고 web3 IP비지니스를 준비하는 것이 최적화된 방향으로 판단했다"며 이러한 의도를 통해 "투기성을 배제된 건전한 NFT의 본질적 이용 실사례를 보여주고 싶다"고 이번 협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달 초 발행된 로운랩스의 케이팝시티즌(KPOP CTzen)은 국내 최초 이더리움 메인넷 기반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다. K팝, 메타버스, NFT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로운랩스 최윤석 대표는 "이번 협약은 KPOP CTzen 프로젝트에 새로운 컬렉션의 출발과 확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로운랩스와 알라딘 양사간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