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박기획, 에스이십칠 제공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콘서트 티켓이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가수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콘서트 티켓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인터파크에서 오픈됐다. 이 콘서트의 4회차 1만 6000석은 오픈과 함께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
‘민원만족’은 보석 같은 감성의 노래들,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있는 쌍방소통 콘서트이다. 함께라서 더 좋은 두 남자의 이야기와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두 남자의 마술이 펼쳐질 전망이다.
장민호와 이찬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은 물론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장민호와 이찬원의 콘서트 ‘민원만족’은 다음 달 6일과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