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그룹 앨리스가 데뷔 4년 9개월 만에 그룹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변경하며 새 출발한다.
앨리스는 1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영문명이 ‘ALICE’로 바뀌는 영상을 올리며 그룹명 교체와 새로운 변화를 알렸다. 또한 ‘디 오리진 오브 앨리스’라는 문구로 앞으로 펼쳐질 활동을 예고했다.
앨리스는 2020년 이제이와 채정이 새 멤버로 합류, 2021년 12월 배우 고현정, 조인성이 속한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했다.
재정비를 마친 앨리스는 곧 신곡을 발표할 예정으로, 멤버 각각의 특색을 살린 콘셉트와 곡으로 다양한 콘텐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서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