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탄(TAN)이 무서운 기세로 K팝 팬덤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탄의 데뷔 앨범이 완판돼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데뷔와 함께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 진입은 물론, 다양한 콘텐트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온 탄은 이번 완판 소식으로 또 한번 무서운 신예의 면모를 입증했다.
탄은 데뷔 곡 ‘두 두 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두 두 ’의 작사에는 탄의 멤버 주안, 재준, 지성이 참여했다.
또 이들은 무대 위에서는 세련된 우산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보컬부터 랩, 퍼포먼스까지 모두 담아낸 ‘두 두 두’는 K팝 팬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탄은 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 등 7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4월 현재 각종 음악 방송을 비롯해 라디오, 자체 콘텐트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