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는 오는 10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지난해 발매한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로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뮤지컬배우 박혜나와 특별한 듀엣 무대까지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영화 ‘미녀와 야수’ 삽입곡 ‘뷰티 앤드 더 비스트’(Beauty And The Beast)를 열창하며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를 꾸민다.
정동하는 최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서울 종로구 JTN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