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툰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이하 ‘당이돕’) 속 영앤리치핸섬 재력가로 변신한 배우 이준호의 광고 촬영 스틸을 5일 공개했다.
온라인을 달군 ‘세이렌’에 이어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 두번째 주자로 ‘당이돕’을 선정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애틋하고 처연한 남주인공 윈터 블루밍으로 변신한 이준호의 촬영 스틸을 선보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0년에 이어 선보이는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는 ‘글로벌’을 겨냥한 슈퍼 IP를 발굴하는 캠페인.
‘당이돕’은 라크라운드 유일의 왕녀 바이올렛이 카리스마 넘치는 재력가 윈터 블루밍과 혈통의 비밀이 담긴 ‘영혼 체인지’를 계기로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달콤한 오해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광고 스틸에서는 연인을 향한 애틋함과 후회, 고뇌를 두루 표현해낸 이준호의 감정 몰입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깊은 고뇌에 빠진 듯한 이준호는 살짝 드러낸 옆모습 만으로 여심을 흔드는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걷어 올린 셔츠에 자연스럽게 드러난 이준호의 ‘생활 근육’에 광고 촬영장 내 호응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이트와 블랙 톤을 믹스매치해 완벽한 수트핏을 완성한 이준호는 한편으로 애틋하고 품어주고 싶은 묘한 감성을 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이준호는 ‘세이렌’에 이어 ‘당이돕’, ‘윈터 블루밍’까지 여심을 흔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애틋한 남자의 내면부터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강인한 외면까지 모든 이들의 로망을 두루 담은 ‘당이돕’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