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그룹 빅뱅은 건재했다.
5일 오전 8시 기준 빅뱅이 자정 발매한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이 멜론 톱100 24Hits에서 정상에 올랐다. 플로에선 2위, 바이브 국내 급상승 1위 등을 차지했다.
차트 개편 이후 진입 자체가 어려워졌음에도 빅뱅의 파워는 막강했다. 발매 단 몇 시간만에 24시간 누적 음원 차트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빅뱅의 약 4년만 신곡이다. 따뜻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노래로, 빅뱅과 함께한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로 구성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