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 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물이다. 긴장감 넘치는 예고로 기대를 모으는 ‘야차’가 오는 8일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직접 짚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야말로 주목할 관전 포인트다.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까지 신선한 조합의 연기 시너지는 영화의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설경구와 박해수는 극과 극의 인물로 서로 몸으로 부딪히며 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야차’ 속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야차’는 대규모 총기 액션을 메인으로 삼아 리얼한 총격전으로 긴장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배우들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기본 사격 자세와 실탄 사격까지 몇 번이고 교육을 받았다고 전해져, 이들이 보여줄 실제 첩보전을 방불케 할 리얼 액션 세계가 더욱 궁금해진다.
생생한 첩보 전쟁으로 초대하며 신선한 영화적 체험을 보여줄 ‘야차’는 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