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그룹 샵 출신 장석현(42)이 결혼한다.
장석현은 2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개그맨 김영철이 사회를 맡는다.
앞서 김영철은 "아끼고 사랑하는 샵 장석현이 결혼한다. 경쟁률 800대 1을 뚫고 사회를 본다"며 "20년이 넘은 우정이다. 기쁘고 뿌듯해서 울다가 웃었다"고 장석현의 결혼을 축하했다.
장석현은 1998년 샵으로 데뷔하고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