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장신영이 JTBC 새 주말 드라마 ‘클리닝업’에 금잔디 역으로 캐스팅됐고 24일 밝혔다.
‘클리닝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베스티드 투자증권 용역 청소부 3인방으로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가 뭉쳐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장신영은 베스티드 투자증권의 감사팀장 금잔디를 연기한다. 금잔디는 남들이 부러워할 법한 성공대로를 걷고 있지만 항상 돈에 쫓겨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 인물이다. 증권사 내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일들을 조사하며 어용미(염정아)는 물론 여러 인물들과 얽혀 입체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장신영을 비롯해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이무생, 나인우 등이 출연하는 ‘클리닝업’은 상반기에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