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맞춤제작소 제공 오인천 감독의 신작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이 4월 공개된다.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오인천 감독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공포 스릴러 장르에 특별한 능력을 가진 공인중개사의 독특한 콘셉트의 흥미로운 작품이다.
이 영화는 2020년과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OTT 기획개발 공모와 제작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는 부동산을 소재로 매력적인 도시 부산이 배경이다. 집과 사람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특수한 장비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해결하는 주인공 오덕훈을 통해 진정한 집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시의성 있는 작품이다.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4월 IPTV(KT 올레 tv, SK Btv, LG U+), 와 티빙, 웨이브, 카카오페이지,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