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자가격리 중 근황을 공개했다.
민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포켓몬 사진과 함께 “포켓몬 빵 좀 사다 주실 분 급구. 자가격리 3일차”라는 글을 게재했다.
민영이 찾는 포켓몬 빵은 약 16년 만에 재출시된 제품으로, 20대~30대의 향수를 자극해 품귀현상을 빚으며 오픈런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민영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다른 멤버 유정과 은지 역시 선제적으로 신속 항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따라 오늘(14일) 예정됐던 미니 6집 ‘땡큐’(THANK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오는 23일로 연기됐다. 다만 음반 발매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