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3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방송되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하고 있는 손예진이 1위를 차지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손예진은 이 작품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가정에 입양돼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제이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손예진의 키워드 분석에서는 ‘현빈’, ‘전미도’, ‘김지현’이 높게 나타났다. 긍부정비율분석 결과는 긍정 비율 82.89%였다. 사진=tvN 제공 손예진의 뒤를 잇는 2위는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하고 있는 김태리가 차지했다. 같은 드라마에서 김태리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주혁이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