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관계자에 따르면 KPOP CTzen 프로젝트은 공식 홈페이지 개설 1주일 만에 글로벌 메신저 디스코드의 커뮤니티에만 2만여 명이 몰렸다.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궁금증이 커졌다는 전언이다.
정상급 K팝 그룹들의 콘서트와 팬이벤트를 도맡았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커넥트, 세련된 PFP를 구현할 조맹 작가, 모든 콘텐츠들을 정점에 올려줄 메타버스 플랫폼 더마르스가 뭉쳤다. 여기에 음악 영상 제작업계 독보적인 쟈니브로스, 스타일리스트 박진아, 안무가 최영준 등 각계 최고 권위자들이 KPOP CTzen 프로젝트를 위해 모였다.
KPOP CTzen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하고 있는 로운랩스의 최윤석 대표는 "시작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것에 감사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글로벌 마케팅, 지속적으로 발표될 새로운 MOU 소식, 로드맵 실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