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깻잎이 이혼 후 찾아온 새 사랑과 달달한 사랑을 이어갔다.
유깻잎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남친이 요리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깻잎 남자친구가 직접 요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가수 겸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하나뒀다. 하지만 지난해 4월 이혼, 이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재결합을 모색했으나 결국 각자의 삶을 택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