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뽐냈다.
매거진 지큐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변요한의 화보는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은 브랜드 브라운과 함께했다. 변요한은 사진관을 콘셉트로 한 배경에서 정적인 매력과 동시에 깔끔하고 반듯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변요한은 흑백 톤의 컷에서 훈훈한 매력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자유로우면서도 단정한 아우라도 엿보이게 했다. 편안한 무드, 지적인 분위기까지 담아냈다.
지난해 영화 '자산어보', '보이스'의 주연으로서 열일 행보를 선보인 변요한은 진정성이 느껴지는 깊이 있는 연기로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올해는 변요한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그녀가 죽었다' 촬영을 마친 뒤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촬영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