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로제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로제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와 함께 진행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블랙 슬립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갈비뼈가 훤히 보이는 백리스 드레스에 과감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강탈한 것.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짧은 미니 원피스에 망사 스타킹을 매치했는데 특히 하이힐 위에 스타킹을 신는 파격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제 너무 예쁘다", "언니 사랑해요", "진정한 화보 장인", "갓벽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5살이 된 로제는 걸그룹 블랙핑크 메인보컬로 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